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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국민 언니 이선희가 이금희 문정희와 힐링모먼트를 가진다.
그런 가운데 이금희가 "정희씨는 언제 속이 시끄럽고 삶이 전쟁터 같았어"라 묻자 문정희는 과거의 작품들을 다시 볼 때라면서 "지나 보면 저한테 잣대가 너무 높았다"며 연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이선희는 "나 무슨 말인지 알아"라 공감을 보냈고 "20대 때 내가 부른 노래를 다시 들으면 조금 부끄럽기도 한데..."라며 말을 이어갔다.
한편, 반려견 마누와 바닷가를 산책하며 행복해하던 문정희는 "시간이 지나면서 아프고 속상해요"라면서 눈시울을 붉혔다고 해 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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