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궁금했던 '이효리♥이상순' 근황…난데없이 제주도 산속에서 포착 '귀여운 부부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12 14:19 | 최종수정 2022-01-12 14:2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이상순이 이효리, 반려견과 함께 한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소소하게 공개했다.

이상순은 1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눈이 소복하게 쌓인 산에서 반려견 미달이와 함께 조용히 시간을 보내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순의 아내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미달이를 보다 "달아~"라며 애정을 한가득 담아 불렀다.

이상순은 반려견 미달이의 귀여움에 마스크를 벗고 뽀뽀하며 귀여워 어쩔 줄 모르는 '강아지 아빠'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가롭고 여유 넘치는 제주도에서의 생활 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고 편안하게 입었지만 그 속에서도 힙함을 잃지 않는 이상순의 센스 또한 돋보였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에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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