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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소유진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소유진. "어제 와인 마시고 잤더니 많이 부었네요"라는 말과는 달리 민낯에도 또렷한 이목구비 등 미모를 자랑 중이다.
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소유진은 레깅스를 입고 앉아서도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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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12 11:51 | 최종수정 2022-01-1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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