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이러니 '170cm·50kg' 유지하지...집에서도 운동 '늘씬 학다리'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12 11:51 | 최종수정 2022-01-12 11:5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소유진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소유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 운동하다가 햇살이 너무나 좋아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침 운동 중인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요가 중인 듯 매트 위에 앉아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소유진. 이때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과 한 쪽 다리를 쭉 펴고 유연한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더해져 화보를 연상케 했다.

이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소유진. "어제 와인 마시고 잤더니 많이 부었네요"라는 말과는 달리 민낯에도 또렷한 이목구비 등 미모를 자랑 중이다.

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소유진은 레깅스를 입고 앉아서도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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