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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정재가 잘생'김'과 친근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뽐낸다.
군대 동기 유재석과 끈끈한 전우애도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업어서 출근 시켰다"는 유재석의 증언, 휴가증이 걸린 콩트 제작기까지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흥미로운 이야깃거리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또한 조금 버거웠던 가죽바지를 입고 유재석에 의지한 채 앉거나, "김 묻었다고 하더라. 차에서 김밥을 먹고 갔다"면서 '잘생김'이 탄생하게 된 사연까지 언급하며 잘생'김'과 친근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뽐낸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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