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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프리지아, '성형빨'인줄 알았더니 아빠 판박이(ft. 럭셔리 명품 두른 것도 닮은꼴)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1-12 10:52 | 최종수정 2022-01-12 10:53


사진출처=프리지아 인스타그램

비현실적 인형 미모라 했더니, '비주얼 패밀리'였네.

넷플릭스 '솔로지옥'의 핫스타인 프리지아(본명 송지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부모님과 찍은 사진 등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아빠와 찍은 사진을 보면 프리지아의 남다른 미모가 부모님으로부터 그대로 물려받은 것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프리지아 아빠는 마치 외국 배우 같은, 서구적인 훈남 스타일을 자랑했다. 목에 명품 L사 목도리를 두른 것만 봐도, 부전여전이란 소리가 절로 나온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인형 같은 미모가 어디서 왔나 했더니, 부모님도 훈훈 매력 소유자" "대단한 비주얼 DNA 패밀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리지아는 '솔로지옥'에 출연해 화려한 비주얼과 솔직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솔로지옥' 출연 후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61만 명을 돌파하는 등 프로그램 최대 수혜자로 꼽히고 있다.

여세를 몰아 프리지아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이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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