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글은 놓치지 않는 사랑꾼 "일요일에 뭐 보지"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그동안 못했던 럽스타그램을 마음껏 하고 있다.

이다은은 12일 새벽 SNS를 통해 "일요일에 이제 뭐 보지.."라는 글과 함께 '돌싱글즈2' 속 자신의 모습을 캡처해 올렸다. 자신이 출연했던 MBN '돌싱글즈2'가 끝나 아쉬움을 드러낸 것. 이에 연인 윤남기는 이다은의 SNS에 '럽스타그램'으로 화답했다.

윤남기 역시 '돌싱글즈2' 속 자신의 모습을 올리며 "그러게 일요일에 뭐 보지"라는 글을 남겼다. 최종 커플 탄생 후 재혼까지 발표하며 '돌싱글즈2' 스포 방지에서 벗어나게 된 커플의 당당한 럽스타그램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MBN '돌싱글즈2'에서 최종 커플로 이어진 윤남기 이다은은 지난 9일 비하인드 방송에서 재혼을 발표, '돌싱글즈' 1호 부부가 된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