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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활쏘면서 혈관도 터져…레골라스는 과분한 칭찬"
그는 "나는 궁수 역할이다보니 활을 위주로 연습을 많이 했다. 처음이다보니 쉽지 않았다. 활을 잡아당기면 팔 혈관이 터져 보호대를 하고 촬영하기도 했다"면서도 "지치고 힘들어도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서 잘 촬영했다"고 말했다.
'반지의 제왕' 레골라스를 떠올리게 한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과분한 칭찬이다"라고 쑥스러워했다.
한편 오는 26일 개봉하는 '해적2'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세훈 김성오 박지환 등이 출연하고 '탐정 : 더 비기닝' '쩨쩨한 로맨스'의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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