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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전편 김남길 캐릭터 따오기보단 내가 할수 있는 것을 하자."
그는 "'해적' 1편은 물론 재미있게 봤다. (김남길) 선배님의 캐릭터를 따오기 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고 생각했다"며 "이미지적인 것을 생각했다. 웃음이라든지 조금더 호탕하고 호쾌한 우무치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웃었다.
수중 액션에 대해서는 "배우와 스태프들이 많이 배려를 해줬다"며 "물론 촬영 전에 수중 훈련도 받았는데 실제 촬영을 해보니 다르더라. 잘 때 누우면 코로 물이 흐르더라"고 웃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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