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댁' 구재이, 궁전 같은 집 살아도 육아는 힘들어 "아이고, 반성 좀 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1-11 15:44 | 최종수정 2022-01-11 15:4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구재이가 프랑스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구재이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늦게 나기 시작한 이빨은 어느새 7개나 보이고 신기하게도 돌 이틀 전부터 걸음마 시작했는데 요즘은 또 다시 공중에만 떠있고 싶어하는 어리광 Teo. 아이고 손목아 아이고 허리야 반성 좀 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구재이의 아들은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 앞에서 홀로 놀고 있는 모습. 궁전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앤티크한 인테리어의 넓은 집도 엿보인다. 프랑스에서 아이를 키우는 구재이의 쉽지 않은 육아 일상이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배우 구재이는 2018년 프랑스 한 대학교에 재직 중인 교수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구재이는 현재 프랑스에 거주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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