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딸' 송지아, 美서 프로 골퍼 다됐네 "처음으로 언더친 날"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11 12:23 | 최종수정 2022-01-11 12:2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가 미국 전지훈력에서 놀라운 실력을 발휘했다.

11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언더친날. 4언더로 첫60대로 진입했습니다. 68개 믿기질 않네"라며 "프로님께서 잘했다구 선물도 주시궁 더 열심 하겠습니당"라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필드 위에서 골프에 집중하는 박연수의 딸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소지아는 프로선수 못지 않은 포스를 자랑한다.

현재 송지아는 미국으로 전지 훈련 중이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현재 지아, 아들 지욱 남매를 홀로 양육 중이다. '수지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송지아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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