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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윤보라가 양팔에 골절상을 입었다.
그러자 윤보라는 "여기서 오픈을 해버렸다. 아직 아무데도 말 안 했다"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미끄러져서 넘어졌다. 너무 웃프다. 양쪽이 이래서 다들 팔토시인 줄 알더라. 양쪽 손목이 '똑' (부러졌다). 가수 KCM 콘셉트 아니다. 원래는 양쪽 색깔이 같았는데 이제는 달라졌다"고 깁스를 한 이유를 설명했다.
허니제이는 "많이 좋아진 거다. 처음에는 미안하지만 웃겼다"고 웃었고 윤보라는 "처음에는 움직이지를 못 했다. 아무것도 못 했다"고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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