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전세 사기 후 ‘정법’ 출연했다가 얻은 병..“백약이 무효”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1-11 10:44 | 최종수정 2022-01-11 10:44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광규가 알러지로 고통 받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김광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러지. 정글의 법칙 알러지가 다시 창궐했다. 전세사기 이후 뭐든 하겠다고 시작한 정글의 법칙에서 얻어온 훈장 아닌 훈장 같은 너 ~ 고통이다!"라고 적었다. #알러지 #알레르기 #두드러기 #백약이무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온 몸 곳곳에 알러지로 빨갛게 얼룩진 김광규의 현재 몸 상태가 담겨있다. 누리꾼들은 알고 있는 민간요법 등을 전하며 "얼른 낫길 바란다"고 위로했다.

한편 김광규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에 출연한다. 오는 14일 방송 예정.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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