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살 더 빠졌다…매일 음주하는데도 36.5kg '건강신호등 주의'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1-11 08:33 | 최종수정 2022-01-11 08:3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지수가 살이 더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수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고 음주 유지하라네 아이쿠 늬예늬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지수의 건강검진 결과가 공개됐다. 신지수는 하루 한 잔의 술을 마신다고 표시했지만 건강엔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신지수는 안심했다.

그러나 신지수의 마른 몸은 건강 신호등도 주의를 줬다. 신지수의 현재 몸무게는 살이 더 빠진36.5kg. 허리 둘레는 58cm로 약 22인치다. 이에 신지수는 15.5kg를 증량해 목표 몸무게를 52kg로 만들라는 결과를 받았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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