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새벽 바닷가에서 뭐하나? 누가 찍어준 것인지 궁금증 커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1-11 07:55 | 최종수정 2022-01-11 07:57


사진출처=제이홉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제이홉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제이홉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j-hope), 눈만 내놓고, 새벽 바닷가에서 무슨 짓?

제이홉이 인스타에 바닷가에 홀로 서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코트 모자를 뒤집어 쓰고 마스크까지 해서 눈 밖에 안보이는데도, 한 컷 한 컷이 예술이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설마 혼자 간 건 아니겠지" "누가 찍어준 걸까"라는 등의 호기심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홉의 솔로곡 '치킨 누들 수프'가 아이튠즈 차트에서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10일 아이튠즈 차트에 따르면 '치킨 누들 수프'는 지난 6일 네팔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지금까지 총 103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기록은 아델(Adele)의 'Hello'를 넘어선 것으로 전 세계 역대 9위에 해당한다.

'치킨 누들 수프'는 2019년 9월 발표된 곡으로 제이홉이 작사·작곡은 물론 안무, 뮤직비디오까지도 참여해 만든 작품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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