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전미라 딸, 유치원때 모자 쓰는 소두 "몸은 자라도 얼굴은 그대로"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 두 딸들의 매력을 자랑했다.

11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딸들과 스키장에 놀러 간 모습을 담았다.

휴게실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 두 딸은 각각의 매력을 자랑했다. 여성스러운 매력의 라임 양에 대해 "유치원 애기때 쓰던 모자를 아직도 쓰는 소두 라임"이라며 "몸은 계속 자라는데 얼굴은 안 자라는 신기한 아이"라고 이야기했다. 엄마의 카메라에 어색한 미소를 짓는 라임 양은 엄마를 닮아 예쁜 미모를 자랑한다.

반면 막내 라오 양에게는 "엄마 스키복, 아빠모자 콜라보"라는 글을 게재했다. 털털한 스타일의 라오 양은 어느덧 훌쩍 자란 모습이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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