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소문난 '미모의 일반인 딸' SNS 유명인 될 정도…엄마 따라다니는 '착한 딸'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11 00:32 | 최종수정 2022-01-11 04:5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가족들과 시간을 자랑했다.

이상아는 10일 자신의 SNS에 "먼 길 디보가 좀 힘들었겠지만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이 될듯싶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반려견과 이런 전시회 관람이 가능하다니.. 이제 더 많은 곳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본다. 에구 디보 목말랐어요? 벌컥벌컥"이라고 반려견을 귀여워 했다.

사진에는 딸과 함꼐 반려견을 데리고 전시회 관람에 나선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아는 SNS에서 이름을 알리며 인플루언서로 활동할만큼 미모의 딸과 함께 반려견을 데리고 외출하는 행복한 중년의 삶을 살고 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 많은 작품들로 사랑을 받았지만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상처를 딛고 현재 예능 방송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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