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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지난해 총 음반 판매량이 1762만 장을 넘었다.
이번 기록은 지난 26년 동안 글로벌한 K팝 스타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한 K팝의 헤리티지다운 SM의 콘텐츠 파워와 아티스트들의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SM은 지난해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등 그룹부터 유노윤호, 슈퍼주니어-D&E, 예성, 키, 태민, 백현, 디오, 카이, 웬디, 조이 등 유닛 및 솔로까지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활동을 지원, 발매하는 앨범마다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인기 행진을 펼쳤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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