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뮤지컬 음악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가 특별 포맷 상영을 통해서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극찬을 얻고 있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IMAX, 돌비 시네마의 특별 포맷 상영까지 확정 지으며 다채로운 볼거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먼저 IMAX 포맷은 초대형 스크린과 뛰어난 사운드를 통해 마치 이야기의 한 가운데에 있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안길 예정이다. IMAX 스크린에 고스란히 펼쳐질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대규모 장면들은 감탄을 자아내는 비주얼과 생동감으로 경이로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어 돌비 시네마는 뮤지컬 영화의 매력을 배가하는 입체적인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이미지 구현을 예고한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돌비 시네마 특별 포맷은 배우들의 숨소리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최적의 사운드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환상적인 뮤지컬 영화의 세계로 이끌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