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김은영 "막방 아쉬운 뒤풀이" 소감…이창수와 결국 결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10 08:22 | 최종수정 2022-01-10 08:2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돌싱글즈2' 김은영이 마지막 방송 후 소감을 남겼다.

10일 김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방 아쉬운 뒷풀이 하고 예쁜 추억 안고 귀가해요. 다들 응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한층 성장하는 '돌싱글즈2' 김은영 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우리네 모두 꽃길만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MBN '돌싱글즈2' 마지막 방송 후 MC 이혜영, 정겨운을 비롯해 여자 출연자들과 기념 사진을 남겼다. 마지막까지 환하게 웃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에서는 최종 선택 후 3개월 만에 다시 모인 출연자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은영은 커플이 됐던 이창수와 현재 헤어진 상태라 밝혔다. 김은영은 "잘 만나고 있다가 성향 차이가 심해서 이틀 전에 헤어졌다"고 결별 사유를 밝혔고, 이창수도 "저희는 기복이 심하지 않냐. 좋을 때는 좋고, 전쟁 같은 사랑을 했다. 근데 승리하지 못하고 잠깐 휴전 중"이라 밝혀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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