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3개월만 초고속 컴백, 역대급 퍼포먼스 준비"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1-10 13:20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컴백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1시 엔하이픈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 앤서(DIMENSION : ANSWER)'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엔하이픈의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1집 '디멘션 : 딜레마' 이후 3개월 여만의 일이다.

제이는 "3개월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역대급 퍼포먼스 준비하기 위해 최선 다했다"고, 희승은 "좋은 퍼포먼스와 음악을 준비했다"고, 정원은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성훈은 "정규 1집으로 많은 사랑 받은 만큼 리패키지 앨범에서도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니키는 "이렇게 빨리 팬분들을 찾아뵙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엔하이픈은 이날 오후 6시 '디멘션 : 앤서'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블레스드 커스드(Blessed-Cursed)'는 힙합과 1970년대 하드 록 장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힙합 장르의 곡이다. 자신을 둘러싼 조건과 세상의 질서가 축복이 아닌 저주임을 ?틈事 소년들이 굴레에 스스로를 가두지 않고 자신의 삶은 알아서 할테니 더이상 참견하지 말라고 외치는 내용을 담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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