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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동현 어머니가 아들이 격투기 선수로 활동했을 시절 항상 가슴을 졸이며 살았다고 털어놨다.
김동현은 예능 대세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예능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어머니 역시 그런 아들의 삶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고. 어머니는 "격투기 할 때는 항상 가슴을 졸이며 살았는데 지금은 그런 걱정 없이 너무 행복하다"라며 "덜 웃길 때는 분발하라고 전화한다"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한다.
예능인 아들을 둔 어머니의 숨겨둔 욕심도 공개된다. "출연했으면 하는 예능이 있나"라는 이혜성의 질문에 어머니는 "JTBC '아는 형님'에 나왔으면 좋겠다. 한 번 나오는 것 말고 매주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고정 욕심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내기도.
유쾌한 김동현 모자의 이야기와 열혈맘 어머니의 아들 사랑은 1월 11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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