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엄태웅과 모처럼 외식 나왔는데..“영 밉상이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1-09 14:57 | 최종수정 2022-01-09 14:57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남편인 배우 엄태웅과 오붓한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윤혜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 코로나 시국 3년차 만에 드디어 외식!! 딤선 요거 하 홍콩 딤섬 뺨맞을 판이긴 한데.. 기름 육즙 질질 나오는데 단무지 없는 거 영 밉상이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사진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먹음직스럽게 생긴 음식들이 담겨있다. 이어 공개한 사진 속 윤혜진은 엄태웅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변함없는 금슬을 자랑하는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