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혓바닥 쑤욱 내밀고~. 소공녀 아이유 vs 딸기 아이유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1-09 14:40 | 최종수정 2022-01-09 14:41


사진출처=아이유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혓바닥 쑤욱 내밀고~~ 뭘해도 러블리하다. 반짝이는 스트로베리 컬러의 의상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

아이유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달아 사진을 올렸다.

지난 8일 열린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앞서 촬영한 듯한 사진으로, 아이유의 상큼한 매력이 빛난다.

한편 아이유는 8일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음원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으며, 2008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반 부문 본상 트로피도 품에 안았다.

아이유는 "작년 한 해는 저의 20대를 닫는다는 의미에서 음악 활동을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오래 사랑해주시고 상까지 주셔서 20대를 잘 닫은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간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고 제대로 해내지 못한 순간도 있었는데 항상 넘어지는 건 나 때문이었고 일어선 건 남 덕분이었다"며 앞으로 시작될 30대의 10년을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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