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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눈 동그랗게 뜬 표정이 너무나 귀엽다.
화장기 하나 없는 완벽 민낯에 그간 풀메이크업 때와는 또 다른 청순 매력이 넘친다는 평.
팬들은 "화장 안한 얼굴이 더 예뻐요. 자주자주 보여주세요"라는 평부터 "어머 얼굴이 얼마나 작으면 소주병이 '대짜' 맥주병으로 보이네"라는 댓글로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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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09 12:42 | 최종수정 2022-01-0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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