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바닥에 벌러덩 누워 두 딸 애교에 사르르…♥소유진 "이렇게 아빠가 좋을까"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1-09 00:43 | 최종수정 2022-01-09 04:5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8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아빠가 좋을까 ㅎㅎㅎ 오늘 아빠 종일 힘들었는데 사르르 녹네~ 다시 에너지 충전!♡ 나도 종일 남편일 같이 도와줬는데 엄마는 애들 재우고 혼술 하며 에너지충전 ㅎㅎ 모두 사랑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백종원은 딸 서현, 세은 양과 바닥에 누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딸의 애교를 한 몸에 받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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