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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김주헌의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이 공개됐다.
이어 그는 "내게 좋은 드라마였다고 생각을 한다. 여러분 마음에도 깊이 자리 잡고, 언제나 다시 회자될 수 있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김주헌은 "여러분 지금까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시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더 즐거운 모습 보여주는, 더 감동을 드리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시청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주헌은 연극 '언더스터디'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언더스터디'는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자유소극장에서 오는 2월 27일까지 공연된다. 또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으로 몰린 한 변호사가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비리를 파헤치며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빅마우스'에 출연을 확정 짓고, 현재 촬영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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