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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1박 2일' 멤버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그리머니'의 정체가 밝혀진다.
공포에 휩싸인 다섯 남자는 '지옥행'을 피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친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다!"라고 외치며 의리를 다지는 것도 잠시, 곧 배신의 기운이 감돌기 시작한다고. 막내 라비는 김종민의 머리채를 붙잡으며 '대환장' 하극상을 벌이는가 하면, 제작진과 멤버들 사이에서 물을 흐리는 '빌런'까지 등장하며 혼돈의 현장으로 변했다는 후문이다.
의리와 배신을 오가는 멤버들의 모습에 문세윤은 결국 "도대체 누구 편이야!"라며 울부짖는다. 과연 평화로운 자유 여행을 즐기던 이들 앞에 어떠한 앞날이 펼쳐질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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