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에 스타킹만"…장윤주, 급이 다른 톱모델 노출→남편 "사진집 출간해줘"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1-09 09:57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모델 장윤주가 급이 다른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장윤주는 8일 자신의 SNS에 "언젠가 우리의 사진집을 출간하고 싶다. 이젠 그 때가온 것 같다. 10대 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우린 가장 가까운 친구로 우리의 시간을 사진으로 기록해왔다. 내 앨범의 모든 사진도 그녀가 찍어줬다. 수많은 사진 중 일부를 공개해봅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윤주는 기타를 치고 공원을 산책하는 등 일상의 자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속옷에 스타킹만 입은 사진까지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남편 정승민은 사진집 출간을 요청하고 나서 웃음을 안겼다.

장윤주는 2015년 4세 연하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