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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개물림 사고 후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 속 강형욱은 왼손은 붕대를 감고 있어 다소 불편해 보이지만 여느 때처럼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회복 중인 분위기로 평소와 같은 밝은 표정이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한편 강형욱은 최근 개물림 사고로 응급실을 찾았다고 알린 바 있다. "방송이 아니라 저희 아이들이랑 훈련하고 놀다가 다쳤다. 많이 물리긴 하는데, 이번엔 조금 심하게 물리긴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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