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10세 연하' ♥윤승열 향한 사랑 과감하네 '볼에 뽀뽀'...미소가 닮은 부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08 16:09 | 최종수정 2022-01-08 16:1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황금이 면회"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말을 맞아 데이트 중인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부부. 이어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환한 미소가 똑 닮은 부부였다.

이때 김영희는 윤승열의 볼에 뽀뽀, 이에 윤승열은 다소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유쾌한 부부의 일상이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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