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7살 딸, 직접 만든 눈하트도 미모 만큼 예뻐...뉴욕 첫 눈에 신난 뒤태 '러블리'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08 09:25 | 최종수정 2022-01-08 09:3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손태영의 딸이 첫 눈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손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첫 눈"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새해 첫 눈에 신난 손태영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썰매를 옆에 두고 잔뜩 쌓인 눈을 모아 눈 사람을 만들고 있는 딸. 한 껏 집중한 뒷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어 딸은 예쁜 하트모양 눈을 완성, 이에 손태영은 "사랑해"라 적으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아이들과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최근 권상우와 뉴욕에서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한 손태영은 "또 다시 자가격리로 10일 일찍 간 남편. 스케줄 잘 하시구 나중에 만나요"라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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