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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이자 쇼핑몰 CEO 박현선이 만삭 여행을 즐겼다.
이때 현재 임신 중인 박현선은 니트 원피스를 착용, 배만 살짝 나왔을 뿐 여전히 마른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세련된 스타일만큼이나 화려한 미모는 아름다웠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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