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편♥' 김준희 "16살 내 아가♥, 너도 나도 같이 늙어가는구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08 08:19 | 최종수정 2022-01-08 08:1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16살 내 아가"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사진을 촬영 중인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반려견을 품에 꼭 안고 있는 김준희. 환한 미소에서 반려견을 향한 깊은 애정이 느껴졌다.

이 과정에서 클로즈업한 채 사진을 촬영 중인 김준희는 민낯에도 아름다움 가득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준희는 "너도 나도 같이 늙어가는구나. 그렇게 우리가 함께한 16년.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함께할 시간 동안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함께할게"라며 "우리는 늙어가지만, 우리의 사랑은 더더 깊어지고 있어 그렇지? 사랑해 내 아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쇼핑몰을 함께 운영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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