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임신'하니까 더 다정해졌네 "미역국 끓여주고 출근"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07 14:33 | 최종수정 2022-01-07 14:3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신다은이 남편이 차려준 생일상을 자랑했다.

7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햅피버스데이 투미. 미역국 끓여주고 출근한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자신의 생일 케이크와 남편 임성빈이 차려준 생일상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남편 임성빈은 출근하는 중에도 미역국과 각종 반찬으로 소박하지만 정갈한 상차림을 차려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지난 2016년 결혼했다. 특히 지난달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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