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초이 "'스우파' 전후 수입 차이 100배"('국민영수증')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1-07 07:36 | 최종수정 2022-01-07 07:3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안무가 효진초이가 '스우파' 이후 수입을 공개했다.

오늘(7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새해 특집 18회에서는 방송인 홍석천, 안무가 효진초이와 함께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원조 흥부자'로 소개된 홍석천은 "돈 버는 재주가 많다고 스스로도 느낀다. 하지만 관리를 잘 못하고, 일 벌리는 걸 잘하고, 귀도 얇다"라면서 자신을 '돈신'이라고 칭해 웃음을 안긴다.

이후 '신흥 흥부자'로 등장한 효진초이는 "천우희 언니가 엄정화 언니에게 제 전화번호를 물어봐서 카톡으로 연락이 왔더라"면서 자신이 출연한 댄스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파이널 무대에 천우희가 오게 된 비하인드스토리를 털어놔 흥미를 높인다.

특히 효진초이는 "'스우파' 출연 전후로 최소 벌 때와 최대 벌 때가 100배 차이 난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이에 박영진은 "시계를 빼고 다녀라", "허름한 옷을 입고 다녀라" 등의 깔깔이 조언을 건네 폭소를 유발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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