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달장애 子 민 거품 반신욕에 "대단한 능력"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1-07 07:09 | 최종수정 2022-01-07 07:1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의 반신욕 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해 했다.

7일 오윤아는 SNS에 "흠…방학이 시작됐다 ! 거품 어떻게 찾았을까? 참~~~대단한 능력~ #일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들 민이는 욕조에 홀로 들어가 반신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엄마 앞에서 애교를 부리고 있는 모습이 삼촌이모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15년 이혼한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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