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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출장 십오야2' 나영석 PD가 정우성, 이정재, 그리고 아티스트컴퍼니와 만난다.
배우진 또한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본캐'(본모습)를 대방출한다. 입사 6년차 염정아를 비롯해 입사 3개월차 '신입' 표지훈까지 나PD표 '땡'에 당황한 이들은 전례없는 입담과 승부욕을 드러내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특히 정우성은 신서유기 5년차 경력직 표지훈에게 "지훈아, 네가 대표해"라며 게임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폭소를 선사한다. 이에 더해 김종수를 비롯한 배우들이 리얼한 연기력으로 나PD 설득에 나서 현장을 뒤집어놨다는 후문이다. 발랄한 매력으로 현장을 사로잡은 이들이 직원 복지 상품을 모두 획득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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