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시母 김수미 생일상에 폭풍감동 "새벽 4시부터 차리셨다고"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1-06 10:42 | 최종수정 2022-01-06 10:4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 김수미 사랑에 감동했다.

6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수미가 서효림을 위해 직접 차린 생일상이 담겼다. 서효림은 1985년 1월 6일 생으로 이날 38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미역국을 비롯한 다양한 반찬이 푸짐하게 조화를 이룬다. 서효림은 "새벽 4시부터 일어나셔서 차리셨다는", "시엄마표 생일상 감사합니다"라며 김수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의 대표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조이 양을 두고 있다. 지난 1일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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