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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스걸파'에서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던 안무팀 클루씨 리더 이채린이 사과했다.
사실 방송에 편집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조금은 당황스럽고 속상한 부분도 있었다"고 편집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끝으로"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 죄송하고 앞으로는 성숙한 리더 이채린 그리고 팀 클루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저희에게 많은 응원을 주신 모든 분들께도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클루씨는 Mnet 경연프로그램 '스트릿 걸스 파이터' 안무 트레이드 미션 중 상대팀 스퀴드에게 우스꽝스러운 안무를 제안하며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미션 룰인 상대 크루의 안무 일부를 수정 없이 반영해야한다는 조건을 악용한 것. 이에 비난이 일었고 클루씨는 방송 중에 사과를 한 바 있다.
안녕하세요 클루씨 리더 이채린입니다.사실 저희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시작하는게 저희의 마음을 저의 마음을 솔직하게 글로서 전달할수 있을지 많은 고민 끝에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방송에서 좋지 않은 태도를 보여진 부분에 대해서는 대중분들께 스퀴드 분들께 팀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사실 방송에 편집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조금은 당황스럽고 속상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오해의 소지를 보이게한 문제에 대해서는 인식하였기에 저와 저희 모든 팀원들은 진심으로 후회하고 반성했습니다.
다시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 죄송하고 앞으로는 성숙한 리더 이채린 그리고 팀 클루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저희에게 많은 응원을 주신 모든분들께도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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