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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홍진영이 논문 표절 사태에도 한 몫 챙겼다.
홍진영은 2019년 전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으로 상당히 많은 행사에 불참했고, 2020년에는 논문표절 사태로 사실상 연에계에서 퇴출되며 활동이 모두 중단됐던 바 있다. 이에 따라 2019년 46억 1300만원의 매출액과 29억 6900만원의 영업이익을 내고, 2020년에도 34억 9900만원의 매출액과 14억 43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IMH의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은 7100만원, 영업손실 5억 9300만원까지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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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자숙이라고는 볼 수 없는 홍진영의 행보에 대중의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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