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정동원 찐팬' 박원숙이 정동원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정동원은 꿈에 대한 질문에 "혜은이 선배님처럼 어른이 되어도 노래를 하면서 이렇게 활동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원숙은 "안 자랐으면 좋겠더라. 나는 영원한 정동원 팬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동원은 트로트 경연 때보다 훌쩍 자란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며 "젖살이 많이 짜졌다. 그때는 쌍커풀도 없고 통통했다"고 이야기했다.
|
박원숙은 정동원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휴대푠을 사줘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연습때 보니까 새로 나운 휴대폰을 가지고 있더라. 그래서 고민 끝에 준비했다"라며 연두색 봉투를 꺼냈다. 그리고는 "정동원 이름으로 통장을 하나 개설했으면 해서 통장 개설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