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이준호 화보' 아닌가요? 현장 사진 대량 투척으로 눈호강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1-06 08:00 | 최종수정 2022-01-06 08:01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준호가 다량의 '옷소매 붉은 끝동'의 현장 사진을 투척했다.

이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깅'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옷소매 붉은 끝동' 촬영 현장에서 붉은 곤룡포부터 청색 곤룡포, 속적삼을 입고 있는 모습 등 비하인드 컷. 또 오대환, 윤효식 등 배우들과 정지인 감독과 함께한 사진도 공유했다.

한편 이준호는 지난 1일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을 맡아 '미완성의 성군' 젊은 정조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빚어내며 사극 돌풍을 이끌었다.

이준호는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이세영, 강훈, 장혜진 등과 오는 19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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