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처짐 싫어 남모르게 관리"한다는 변정수, '파격 노출 화보' 셀프 공개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06 15:52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가 '본업'에 열일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변정수는 6일 자신의 SNS에 "왔어 왔어 드디어! 사진이 나왔슈. 웃기지만 이런 사진 넘 좋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디자이너 변이라 불러다오. 포즈 잡으면 사방에서 들어와서 라인 잡고 머릿결 정리하고. 7가지 너희들 엄마가 찾는다!"라며 흐뭇해 했다.



사진에는 화보 촬영을 위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변정수의 모습들이 담겼다.

변정수는 철저하게 관리한 몸매로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는 한편 뇌쇄적 눈빛으로 관능미를 뿜어냈다.

앞서 변정수는 "피부의 결과 처짐이 얼마나 신경 쓰이던지 남 모르게 관리한 덕이죠. 올해도 처지지 맙시다"라며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열거하기도 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비연예인 유용운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유채원과 유정원 양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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