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워킹맘의 '맴찢' 출근길 "일하러 가는데 따라 나간다고.."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1-06 13:3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최희가 우는 딸을 보며 마음 아파했다.

최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히잉 ㅠㅠ 일하러 가는 데 자기도 따라 나간다고 ㅠㅠ 맴찢이면서도 귀여워 ㅋㅋㅋㅋㅋ 신발 챙기기 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일하러 가는 엄마를 현관까지 따라 나온 최희 딸의 모습이 담겼다. 눈물을 글썽이며 자기도 나가겠다는 듯 신발을 챙겨 든 최희 딸의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마음을 짠하게 만든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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