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아직도 이렇게 산다고? 애 둘 낳고도 "무작정 떠난 바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06 10:0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안정환과 바다로 떠났다.

이혜원은 6일 자신의 SNS에 "넘나 추워서 그냥 이런 바보같은 웃음도 좋았던 (오늘 아님) 바다와 2022 인상파 혜언니. 무작정 떠난 바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무 계획 없이 바다로 떠난 이혜원과 안정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은 간만에 본 바다에 한껏 신이 나 동심으로 돌아간 듯 행복한 미를 지었다.

이를 본 팬들은 "아직도 연애 중인 부부" "갈수록 더 멋지고 예뻐진다"라며 구 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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