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아내가 뷰티 CEO인데…립밤 선물에 당황 "감정이 충돌"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1-05 12:29 | 최종수정 2022-01-05 12:29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이 배우 서현우의 선물에 여러 감정이 교차했다.

윤계상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현우야 사랑해!! 고마워!! 립밤이네!!!!! 립밤이야?!!! 립…밤…굥립…나..나..노..ㄴ..-감정이 충돌하는 계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서현우에게 받은 선물 인증샷이 담겼다. 서현우와 윤계상은 영화 '유체이탈자'로 함께 호흡을 맞춘 사이. 서현우는 윤계상에게 "사랑하는 계상이 형! 새해 복 많이 받고 2022년에도 늘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고 건강하길 기도합니다!"라는 애정 넘치는 편지를 립밤 선물과 함께 보냈다.

그러나 서현우의 선물을 받은 윤계상은 여러 감정이 교차했다. 윤계상의 아내가 뷰티 브랜드 대표이기 때문. 이미 아내의 브랜드 립밤을 사용하고 있는 윤계상은 새로 받은 선물에 감정이 충돌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배우 윤계상은 지난해 8월 5세 연하의 뷰티 브랜드 CEO와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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