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세 연하' 남친과 파티 동영상까지 공개. 남친 손에 반짝이는 커플링, '혹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1-05 08:21 | 최종수정 2022-01-05 08:23


한예슬의 남친 류성재 씨(맨 오른쪽)의 손에 커플링이 선명히 보인다. 사진캡처=한예슬 인스타그램

사진출처=한예슬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한도초과 달달함이다.

10세 연하 남친과 공개 데이트 중인 한예슬이 새해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공개했다.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소속사 관계자들과 선물을 주고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인스타에 올렸다.

동영상 속 한예슬은 명품 쇼핑백에 귤을 담아 선물하는 등 장난기 넘치며 밝은 모습.

특히 파티에 함께 한 한예슬의 10세 연하 남자친구가 눈길을 끄는데, 위아래 검은색 캐주얼 차림의 류성재씨는 여전히 커플링을 하고 있어 "혹시 결혼 임박?"이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그간 한예슬은 류성재씨 얼굴이 작게 나오는 사진 등을 위주로 올려왔는데, 최근 크리스마스 트리 앞 기념사진도 그렇고 해외에서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당당히 남친과 포즈를 취해 이런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세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씨와 열애 중임을 공개, 국내외를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인스타에 올려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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