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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정변의 아이콘' '국민 남동생' 배우 유승호가 오는 6일 '김영철의 파워FM(약칭 철파엠)'의 새해 첫 게스트로 전격 출연한다. 과거 2004년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에서 아역과 성인 역할로 함께 연기했던 DJ 김영철과의 의리를 지키고자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는 후문.
지금도 드라마에서 호연하고 있는 유승호의 라디오 출연은 2018년 컬투쇼 출연 이후, 4년여만에 처음으로 단독 출연하는 것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승호가 출연하는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을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고,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와 철파엠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철파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사진과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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