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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MBC '옷소매 붉은 끝동'이 방영 기간 내내 드라마 화제성 1위 유지하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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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신사와 아가씨'는 전주 대비 화제성 소폭 상승(+0.57%)하며 자체 최고 점수 경신에 성공했으며, 1계단 순위 상승해 드라마 4위에 올랐다. '2021 KBS 연기대상'에서 주연배우 지현우가 대상을 수상해 화제 됐으며, 아역 배우 서우진의 연기력에 호평 및 '세종이 귀여워서 신사와 아가씨 본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다수 발생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지현우와 이세희는 각 6위와 7위였다.
드라마 5위는 JTBC '설강화 : snowdrop'으로 전주 대비 화제성 급감(-66.79%)하며 3계단 순위 하락해 드라마 5위를 기록했다. JTBC가 각 커뮤니티에 작품과 관련해 발생한 논란에 대해 강력 대응한다고 공지한 것이 크게 화제 됐으며, 네티즌은 아쉬운 선택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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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1년 12월 27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4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1월 3일에 발표한 결과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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