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유태오의 연출 데뷔작인 영화 '로그 인 벨지움'(태오닉 모 제작)이 오늘(5일)부터 극장뿐만 아니라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TV VOD), Seezn, U+모바일tv, 네이버시리즈온, CJ TVING, WAVVE, 구글플레이, 카카오페이지, 씨네폭스, SKYLIFE를 통해 서비스된다.
이탈리아가 낳은 세계적인 스타 배우이기도 한 아시아 아르젠토의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유태오 감독의 영혼은 영화 속에서 빛이 났다. 유태오 감독은 진실되고 시적이며 아이같이 순수하면서도 똑똑하다. 심지어 재미있기까지 하다. 감독은 결코 자기 방종에 휩쓸린 배우의 진부함에 빠지지 않고 자신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한다. 삶, 친구 등 수많은 태오들과 유태오 감독과 이 격리 기간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특권을 느꼈다"라는 정성스런 코멘트를 남기는 등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아낌없는 찬사는 '로그 인 벨지움'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로그 인 벨지움'은 팬데믹 선포로 벨기에 앤트워프 낯선 호텔에 고립된 배우 유태오, 영화라는 감수성이 통한 가상의 세계에서 찾은 진짜 유태오의 오프 더 레코드를 그린 작품이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